홈플러스, 초복 보양식 할인전…삼계탕 식재료 30% 할인

기사등록 2022/07/07 09:33:19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초복 맞이 '원기 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 필요한 식재료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캐나다 삼겹살·목심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목심은 10일까지 20% 할인하며,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일과 10일에는 농협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완도전복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낙지 2마리는 3980원에 판매한다. 문어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양념구이 장어 3종은 5000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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