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오토바이와 경운기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기사등록 2022/07/06 14:54:41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오전 7시43분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80대 B씨가 몰던 경운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과수원에서 도로로 진입하던 경운기가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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