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민체전 맞아 꽃 조형물·상설 정원 조성 나서
시청, 영일대 장미광장, 종합운동장에 꽃 조형물 설치
시청 앞, 오거리, 오광장 교통섬에 상설 정원 조성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도민체전으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시청과 영일대 장미광장, 종합운동장 3곳에 꽃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은 포항시청 꽃 조형물.(사진=포항시 제공) 2022.07.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도민체전으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시청과 영일대 장미광장, 종합운동장 3곳에 꽃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시청 앞과 오거리, 오광장 교통섬에 상설 정원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6월 말부터 설치를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꽃 조형물은 관엽식물과 일연초(임파첸스) 위주의 식재로 제24회 경북장애인체전이 열리는 9월 20일~9월 21일을 포함한 9월 말까지 존치할 예정이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도민체전으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시청과 영일대 장미광장, 종합운동장 3곳에 꽃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영일대 장미광장 꽃 조형물.(사진=포항시 제공) 2022.07.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관수와 더불어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을 대비하면서 지속적으로 식물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상설 정원은 에메랄드그린, 세이지, 아스틸베와 같은 다년초와 일연초, 화산석 등 다양한 식물과 재료로 구성해 조성 중이다. 주간에는 식물과 꽃 본연의 아름다움을,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식물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냉천교, 인덕교, 연일대교, 형산큰다리 난간과 큰 화분에도 페츄니아, 일일초, 안젤로니아, 가자니아, 베고니아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도민체전으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시청과 영일대 장미광장, 종합운동장 3곳에 꽃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종합운동장 꽃 조형물(사진=포항시 제공) 2022.07.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창준 녹지과장은 “포항의 정체성과 도민체전을 알리는 꽃 조형물과 상설정원 조성으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 아름다운 꽃과 초록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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