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멤버 시은은 4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더 수민도 "라이브를 해야 '우리가 무대를 하고 내려왔구나'라고 느껴진다"고 했다.
또 다른 멤버인 윤도 "라이브를 하는 이유가 있나? 가수니까 하는 거지"라고 했고, 재이는 "저는 라이브를 안 하면 에너지가 안 나온다"고 밝혔다.
시은은 "저희는 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노래를 부르면서 한다"며 "부르면서 하는 거랑 립싱크만 하면서 춤추는 거랑 카메라 앞에 담기는 에너지가 너무 다르다"고 설명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8월23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되는 '케이콘 2022 미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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