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테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거점근무와 테러 의도를 사전 차단하는 위력 순찰근무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이달부터 8월까지 도내 휴가철 및 새만금 프레잼버리 국제행사(8월) 등으로 유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익산역과 군산공항 등을 중심으로 대테러 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중이 모이는 곳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테러 또는 강력사건 발생 시 즉시 조처해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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