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실 규모…6일 공개경쟁 입찰 예정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GS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내 A6블록에 입주 예정인 DMC리버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0실 규모로 공급되는 DMC리버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오는 6일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될 DMC리버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총 10호실 규모로, 620가구의 DMC리버시티자이 단지 수요를 포함해 덕은지구 약 60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덕은지구 비즈니스 수요를 갖췄다. 또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100% 1층 전면상가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DMC리버시티자이 상가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 상가가 위치해 자연스럽게 입주민의 고정 수요가 확보되며,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신청은 내달 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마포구 성암로 189(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3시 이후 낙찰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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