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6개 읍면에 240억 투입 '미래형 농촌' 건설

기사등록 2022/07/03 08:34:29
[안동=뉴시스] 김천시 대항면 기초생활거점사업 계획도. (경북도 제공) 2022.07.03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기초생활거점 조성' 공모에서 경북도가 가장 많은 지구를 선정받았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이 공모에서 선정된 전국 15개 지구 중 경북은 포항(동해면), 김천(대항면, 증산면), 영천(화남면), 경산(자인면), 성주(초전면) 등 5개 시군(6개 지구)이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나머지 시도는 강원 1, 충남 1, 전북 1, 전남 1, 경남 4, 제주 1곳이다.

이 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보건·보육·문화·복지시설 등기초생활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6개 면 지역에 내년부터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국비 168억원 등 총사업비 240억원을 5년간 연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과 함께 농촌협약(1900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275억원) 등의 공모사업도 선정돼 AI·IOT, 메타버스 등 생활SOC 시설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으로 농촌 주민들에게 미래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면단위 중심지부터 배후마을까지 AI·IOT, 메타버스 등 미래형 농촌생활서비스로 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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