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유공 인사 등에 대한 포상을 전수해 포상자를 격려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자는 국가보훈처장 표창 4명(오근호·한기선·남궁승필·노상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1명(최훈), 전북도지사 표창 7명(박영택·원정애·김정옥·이희온·배영준·김철수·유정석) 등 모두 12명이다.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자들 또한 오늘의 수상을 원동력으로 삼아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끌어가도록 잘 지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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