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독도학교에 '뭉치탐정 수수께끼 파일' 7월부터 순차적으로
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사들이 만드는 이 웹툰은 초등학교 5학년 주인공 여학생이 탐정 능력을 숨기고 있던 반려견과 함께 독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조사하면서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인문 환경,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그리고 독도의 자원과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돼 있다.
교육청은 이 웹툰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이버독도학교 독도놀이터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사이버독도학교가 앞으로도 독도 수호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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