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 개최
29일 전경련에 따르면 일본경제단체연합회(經團連·게이단렌)과 공동 개최하는 제29회 한일재계회의는 7월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을 비롯해 양국 경제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새로운 세계질서와 국제관계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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