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엔트리 등록
정훈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정훈은 올해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애를 먹고 있다. 5월12일부터 지난 6일까지 1군에서 뛰지 못한 정훈은 7일 복귀했지만 부상 재발로 또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3주 간 치료와 재활을 거쳐 재차 1군에 합류한 정훈은 이날 대타로 경기를 준비한다.
정훈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16(116타수 25안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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