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46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합천군 0명

기사등록 2022/06/23 09:55:38

누적 110만564명… 백신 4차 접종률 8.8%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7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1일 확진자는 539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22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57명, 해외입국 10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460명, 외국인 7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60명, 김해 95명, 진주 69명, 양산 56명, 거제 19명, 함안 17명, 밀양 12명, 통영 8명, 사천 7명, 하동 6명, 의령 5명, 거창 4명, 남해 3명, 산청 3명, 창녕 1명, 고성 1명, 함양 1명, 합천 0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일 0시 기준 110만564명(입원치료 15, 재택치료 2886, 퇴원 109만6428, 사망 123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6.5%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5%, 4차접종 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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