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음악플랫폼 멜론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와 이달의 맛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메롱멜론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신제품 3종과 쿨러백 2종을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에 음악플랫폼이 참여한 것은 멜론이 처음이다. 카카오엔터는 먹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멜론 VIP(유료회원 3년 이상)와 MVIP(5년 이상) 등급 회원에게 배스킨라빈스 쿼터 45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또 모든 유료회원(일반)에게는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 1+1 쿠폰을 각각 선착순 20만장씩 총 40만장 배포한다.

아울러 메롱멜론에 대한 감상평 또는 응원글을 멜론 라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보냉백을 준다. 또 해당 이벤트를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M1(1명)을 제공한다.

이번 메롱멜론 아이스크림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내달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조은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서비스본부장은 “핵심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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