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기업 입주해 다양한 성과 내고 있어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김해창업카페 입주기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창업카페는 ‘창업은 일상이다’를 슬로건으로 김해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상담 ▲창업 교양 교육 ▲창업 전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카페는 13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투자 유치 성과로 ‘팀플백’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시드 머니를 유치했고, ‘삼백육십오’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드 머니를 유치했다.
또 지원사업 선정 성과는 ‘바이버스튜디오’ ,‘삼이일’, ‘쿠폰’ 등 3개사가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해창업카페 입주기업은 투자, 지원사업, 전국 단위 공모 등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멘토링 지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더 큰 선장이 기대되고 있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김해창업카페는 명실상부 경상남도의 청년창업메카이며 올해는 예비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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