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표를 비롯한 한-우크라이나 자유·평화 연대 특별대표단은 우크라이나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측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정부 측 관계자들을 만나 국가적 지지와 전후 재건사업 참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의원들로부터 방문 답례품으로 '불라바'를 받았다고 밝혔다. 불라바는 코자크족 지도자가 사용하는 철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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