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종로 지역위원장 사퇴서 당에 접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지역위원장을 사퇴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사퇴서를 당에 제출했고 당은 이날 해당 사퇴서를 접수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1대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과정에서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종로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이 전 대표는 21대 총선에서 종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내 경선 과정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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