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최신 트렌드 및 인사이트 공유
딥러닝·AI 전문가와 관계자 등 한 자리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성인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딥러닝계 전문가와 관계자, 학생 등이 자유롭게 딥러닝·인공지능(AI) 인사이트를 교환할 수 있는 '딥러너를 위한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딥러너를 위한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는 딥러닝·AI 관련 커뮤니티가 부족한 국내 수강생, 강사(현직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다. 분야별 최고 연사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겪었던 시행착오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패스트캠퍼스의 데이터사이언스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세션은 딥러닝 현업자 및 패스트캠퍼스 강사가 딥러닝·AI 최신 트렌드 및 현직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딥러너들과 연사들 간 그룹 매칭 네트워킹이 열린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 연사로는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링 방법'을 주제로 이진원 메인 크리에이터 ▲'의료 AI의 발전 방향과 기존 딥러닝과의 다른 점'을 주제로 VUNO의 정연준 AI 리서처 ▲'Automotive ADAS’ 주제로 StardVIsion의 이봉준 옵티머제이션 엔지니어 ▲'건설과 기술의 결합’을 주제로 뷰메진 컴퓨터비전팀의 윤준호 리드 엔지니어 등이 나선다.
딥러너를 위한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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