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22 제1차 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회장 장보영 개선스포츠 대표)이 10일 오후 2시부터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열린다.

'스포츠융합기술의 미래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장보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최대혁 서강대 교수, 히로푸미 다나카 미국 텍사스대 교수, 김수섭 상승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류동혁 스포츠조선 부장의 발제로 구성된다.

2007년 기술교류 형태의 모임을 시작된 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은 한국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IT, 데이터 등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실질적 논의를 하기 위해 만든 사단법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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