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임창정 셋째子, 대형 기획사 러브콜 받아

기사등록 2022/06/07 08:51:42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022.06.07.(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임창정의 셋째 아들인 호야가 대형 기획사 러브콜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부자가 놀이공원을 만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 서하얀과 임창정의 대비되는 모습이 보였다. 서하얀은 해방 데이를 맞아 요가를 하러 외출했지만 임창정은 다섯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고군분투했다.

이후 서하얀이 깜짝 놀이공원에 도착했고 임창정은 감격했다. 다같이 도시락을 먹으며 서하얀은 "요즘 호야가 유튜브에서 부른 '소주 한 잔' 완전 난리더라"고 운을 뗐다. 한 번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호야는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불렀고 임창정과 주고 받으며 듀엣을 완성했다.

서하얀은 스튜디오에서 "제 개인 DM으로 대형 기획사 쪽에서 연락이 왔었다. 오디션 한 번 보고 싶다고 하더라. 아직 호야는 쑥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호야에게 "JYP야 SM이야 아빠 소속사야"라고 하자 둘째 준성이는 "나는 SM"이라고 답했다. 임창정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호야의 대답을 기다렸다. 하지만 호야는 "SM이요. 현실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임창정은 "무슨 현실적으로 아빠 회사가 뭐가 어때서"라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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