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코카콜라사는 시원한 배 맛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을 함유한 신제품 'I.d.H(아이.디.에이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갈아만든 배'의 숙취해소 음료 버전이다. 배 과육을 갈아낸 퓨레를 함유해 갈증이 심해지는 음주 후에도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을 2460㎎ 함유했다. 소용량 175㎖캔 1종으로 출시돼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신제품은 편의점, 식품점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음주 전후에 숙취해소 음료를 챙겨 마시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에 숙취해소 음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배 맛의 I.d.H를 새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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