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다이어트 일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 몸무게에 대해 "50대"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는 "키가 180인데 50㎏대냐"고 놀라워 했고, 홍진경은 "50 후반이다. (앞자리) 5자 넘어가면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했다.

홍진경은 "어느 날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6을 한 번 찍은 적이 있다. 그 길로 대중목욕탕에 갔다"며 "한증막 가서 때 밀고 완전 온몸을 혹사했다. 그리고 5자 찍은 거 보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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