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상처난 얼굴로 경찰서행…무슨 일?

기사등록 2022/06/04 09:56:59
[서울=뉴시스] 정동원. 2022.06.04.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상처난 얼굴로 경찰서에 갔다.

정동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서에 간 '구필수는 없다' 준표"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얼굴에 상처가 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의자에 앉아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ENA 채널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중학생 아들이자 래퍼지망생 준표 역할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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