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대선주조는 부산진구 적십자회관에서 부산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함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RCHC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과 기부 기관 및 단체를 통칭한다.
대선주조는 지난 3월 2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앞으로 5년간 총 1억 원을 후원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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