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전 아내 송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송다예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여사님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다예와 어머니가 나눈 메신저 내용이 담겼다.
송다예 어머니는 "예쁜 딸 곧 생일이잖아. 선물이야. 땅 선물ㅎㅎ"라며 등기권리증을 찍어 보냈다. 이에 송다예는 "ㅋㅋㅋ센스. 꺄아"라고 답했다.
쇼핑몰 CEO 송다예는 지난 2019년 4월 김상혁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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