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ARS·주소봇·TA 시스템 등 업무 효율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홈앤쇼핑이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의 품질향상을 이뤄냈다.
홈앤쇼핑은 지난 25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콜센터 고도화 완료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홍도희 SK브로드밴드 담당, 양승하 AVAYA 대표이사, 임우섭 코넨컴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콜 인프라 시스템을 최신으로 고도화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또 ▲IP ARS ▲주소봇 ▲TA 시스템 ▲QA자동화 기반 마련 등을 통해 ARS와 상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활한 TA, 주소봇 서비스를 위해 음성 인식율이 높은 STT 시스템 도입 등 고도화된 서비스의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향후 인공지능컨텍센터(AICC)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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