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김정재·양금희·윤두현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유세전을 펼쳤다.
그는 “경산시민을 포함한 TK주민들 덕분에 윤석열 정부가 탄생했고, 윤 대통령도 TK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그는 “조현일 후보는 경력은 화려하지 않지만 성실하고 정직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다”면서 “경산시민들이 윤 대통령에게 보내준 득표율 만큼 조 후보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늘 조 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경산 발전 공약을 담은 5가지 정책 건의를 받았다. 국민의힘이 이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예산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조현일 후보는 ”코로나19로 무너져 가는 민생경제를 살리고 경산 발전을 앞당기는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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