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포르쉐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유산 보존·전승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포르쉐코리아가 기부한 3억7400만원을 활용해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Porsche Future Heritage)'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첫 번째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꿈의 교실'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전승교육사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궁중음식·전통공예·무용 등의 전통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 포르쉐코리아와 한국문화재재단은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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