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3월17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세권 개발부지 정화용역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군 폭발물처리반이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폭발물의 크기는 가로 30 cm, 세로 1m정도로 밝혀졌다. (사진=용산소방서 제공) 2022.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24일 서울 용산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폭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소방이 출동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소방서는 오전 8시23분께 용산역 인근 국제업무지구 공사현장에서 보온병 크기의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