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책 '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은행나무)는 서이제, 손원평, 임선우 등 한국의 젊은 작가 여덟명이 '관종'의 세계에 대해 쓴 소설을 모았다. 다양한 관종의 삶 속 아이러니한 상황과 관계들을 소설로 다뤘다.
'관종'은 지금 시대에 때로는 혐오의 상징으로, 떄로는 시대가 요구하는 자질로 여겨진다. 젊은 작가 8인의 시선은 그간 대중들의 시선에 또 다른 다양함을 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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