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종철이 근황을 전했다.
정종철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옥주부예요 ^^ 깜짝발표합니다~! 네~!! 저 사고 쳤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화장품을 만들어 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종철은 화장품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화장품 사업 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2000년대 KBS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빡이'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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