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콘텐츠는 방탄소년단 아이피(IP) 기반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인더섬 위드 비티에스)'의 개발 에피소드를 4회에 걸쳐 다룬 시리즈다. 멤버들이 게임 타이틀부터 로고, 퍼즐 레벨까지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이 콘텐츠는 지난달 26일 첫 편 공개 이후, 지난 17일 마지막 편까지 총 4화에 걸쳐 공개됐다. 여기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예능감을 드러냈다. 1화의 경우, 단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전 회차 누적 조회수는 18일 기준 약 700만 뷰를 기록했다.
1화에서 멤버들은 백일장을 통해 게임 타이틀과 그에 맞는 시를 직접 지었다. 멤버 RM과 슈가가 제안한 '인더섬'이 멤버들의 호응을 얻어 타이틀로 선정됐다. 2화에서는 진의 '고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고래 모양의 섬과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고를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3화에서는 게임 전문 개발자들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퍼즐 레벨을 직접 제작하고 시연했다. 마지막 화에서 멤버들은 '아미(팬덤명)'와 함께 힐링하고자 열심히 제작했으니, 기쁘게 즐겨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인더섬 위드 비티에스'는 올 상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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