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우크라이나 평화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사등록 2022/05/18 11:32:56

외교장관 공식 트위터 개설해 소통 나서

(사진 = 박진 외교부 장관 트위터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8일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이 보낸 축하 메시지에 보낸 답신을 통해 "취임 축하 메시지를 보낸 데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아울러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긴밀한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적었다.

한편 지난 12일 취임한 박 장관은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국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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