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개 공공기관과 공동 운영…환경정화 등 추진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성장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CA 서울본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관내 4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ESG 경영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환경정화 및 기증물품 재활용 등 기관 간 협업 가능한 경영 과제를 논의했다.
이영수 서울본부장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민과 국가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앞으로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KCA 서울본부는 ESG 경영 협의체 참여기관 직원 17명을 4월 정보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 감독위원으로 위촉해 공공기관 간 협업 활동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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