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단기회복 기대에 반등 개장...다우 1.00%↑ S&P 1.03%↑

기사등록 2022/05/10 23:09:2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0일 전날 급락에 대한 반동으로 단기회복을 기대하는 매수가 유입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49분(동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22.13 포인트, 1.00% 올라간 3만2567.83으로 거래됐다.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1.09 포인트, 1.03% 상승한 4032.33을 기록했다. 작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4000선이 무너졌다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만1753.94로 전일에 비해 130.69 포인트, 1.12% 뛰었다.

미국 장기금리가 3%를 하회한 것도 기술주 등 주가수익률(PER) 높은 종목에 대한 매수로 이어지고 있다. 전일 한때 3.2%까지 치솟은 장기금리가 오전에 2.9% 후반으로 낮아졌다.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 포스,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주 애플이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만 인플레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융긴축 경계감이 여전히 강하고 11일 발표하는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의식한 관망 분위기가 퍼지는 것이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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