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배우 노윤서가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노윤서는 최근 공개된 나이키 멤버데이즈 화보를 통해 자연스럽고 맵씨 있는 패션을 소화하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연기 데뷔 전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노윤서는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하루 빨리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의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았다.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다. 특히 고등학생의 임신, 아버지와의 갈등이라는 다소 어려운 캐릭터와 서사를 현실적으로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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