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난 재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선수 양성 사업을 하고 있다.
손연재 측 관계자는 지난달 7일 "현재 손연재가 열애 중"이라며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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