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월 30.9만대 판매…전년比 11.6% 감소

기사등록 2022/05/02 15:36:55 최종수정 2022/05/02 17:31:41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판매 감소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5만9415대, 해외에서 24만9373대 등 세계시장에서 총 30만878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국내 판매는 15.4%, 해외 판매는 10.6%씩 감소한 수치다.

국내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5761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9873대를 판매했다.

포터는 8423대, 스타리아는 2387대를 판매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1681대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출시하고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펼쳐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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