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에서 발언…WP, "러 반발 예상"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이같이 보도하면서 블링컨 장관의 발언에 러시아가 반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링컨 장관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세계가 매우 극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두 나라가 NATO 회원국이 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도 그 변화중 하나"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