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앨범 작곡진, 화려하네…'피어리스'

기사등록 2022/04/28 10:23:50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콘셉트 단체 사진. 2022.04.20. (쏘스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 제작을 맡았다.

또 방탄소년단의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블러시(BLVSH), 미국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 태민의 '크리미널(Criminal)'과 엑스원(X1)의 '플래쉬(FLASH)'를 만든 프로듀서팀 13,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슈프림 보이(Supreme Boi) 등 유명 작곡진이 데뷔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 SSERAFIM 2022 "FEARLESS" SHOW)' 영상과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콘텐츠 전반에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묻어 있다.

르세라핌은 내달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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