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내달 20~22일 방한…21일 정상회담
기사등록 2022/04/28 09:07:20
최종수정 2022/04/28 12:10:43
尹, 美 바이든과 취임 첫 정상회담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에드윈 퓰너 美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접견하고 있다. 2022.04.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내달 21일 새 정부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달 20~22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다음달 10일 취임하게 되는 윤 당선인과의 정상회담은 방한 둘째 날인 21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의 취임 이후 첫 번째 정상회담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일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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