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하 신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2011년 '청하 Dry'를 선보인 이후 10년 만이다.

이 신제품은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7도로 청하 특유의 깔끔한 풍미와 화이트 와인 특유의 섬세한 탄산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의 탄산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 모델로는 가수 겸 배우인 김세정을 발탁했다. 모델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기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신제품이 저도주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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