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연기획사 라우드픽스에 따르면, '세계 재즈의 날' 당일인 오는 30일 오후 12시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울시티(SeoulCity)와 서울시 공식 관광 유튜브 '비지트서울(VisitSeoul)' TV에서 80분간 온라인 콘서트가 펼쳐진다.
2011년 유네스코는 지구촌을 단합시키는 외교적 역할로 재즈 음악을 조명하고 전 세계 재즈 뮤지션과 팬들을 위해 4월30일을 '세계 재즈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공연 MC는 재즈 트럼페터 이주한(윈터플레이)과 아나운서 리사 켈리(Lisa Kelley)가 맡았다. 복합 문화 공간 '한국의 집'에서 오프닝 공연과 함께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한다.
기타리스트 박주원, 강환수 퀸텟, 최현우 트리오, 도승은, 김지윤, 더 블리스 코리아(The Bliss Korea), 더 크레센트(The Crescent), 김성수, 이도헌, 이미영, 이창훈, 원나경, 유미란, 박재홍 등 30명의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재즈 클럽 천년동안도, 연남 5701, 디도 재즈 라운지에서 펼쳐진다. 서울시가 주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