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환자 20명 중 60대 이상 17명
이는 1000~2000명대의 감염 규모가 사흘 만에 3000명대로 다시 늘어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10명, 70대 4명, 60대 3명 등 1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1932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4명, 60대 3명, 50대 1명, 20대 1명, 10대 1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9371명이며, 이 중 15.8%(4637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20개(20.2%), 일반병상은 816개 중 234개(28.7%),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984개 중 120개(12.2%)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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