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은 경로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가문화를 즐기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의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지난 18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했다.
군은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쳐 어르신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과 여가 참여 기회 확대로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감소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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