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서울시 '다문화가족 방문학습 지원 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2/04/19 09:26:32
[서울=뉴시스] 대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대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방문학습 지원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관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의 다문화가족 방문학습 지원사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 외국인 자녀의 학습 지원과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교는 이번 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만 3세부터 15세 이하의 120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제품을 통한 1대 1 맞춤 방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는 자체 개발한 기초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해 교육 대상자의 학업 수준을 진단하고 필요한 학습 과목 교육서비스를 매주 1회 제공한다. 방문학습 기간은 올해 말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