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SK하이닉스 M17 공장 유치 TF팀 구성…지원 총력"

기사등록 2022/04/15 16:06:55

2019년 테크노폴리스 43만㎡ 분양

SK하이닉스 추가 투자 계획에 '촉각'

[청주=뉴시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SK하이닉스의 신규 반도체공장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 M17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축허가 등 14개 행정 절차와 소방 등 외부기관의 의제 허가사항 6건을 다룬다.

SK하이닉스가 M17 공장 청주 투자를 결정한다면 청주테크노폴리스 F-11 부지가 유력하다. SK하이닉스는 2019년 6월 43만3960㎡ 규모의 분양 계약을 한 뒤 아직까지 공장 신설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시는 TF팀을 통해 건축 허가와 전력, 용수, 폐수 같은 산업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는 등 투자 유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SK하이닉스의 투자를 위해 각종 인프라와 행정지원을 해왔다"며 "M17 공장 투자가 결정되면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10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6만㎡ 규모의 M15 공장을 준공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청주산단 공장을 포함한 청주사업장에서 낸드플래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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