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이노베이션, 독거노인 지원 프로젝트 추진

기사등록 2022/04/12 16:22:12 최종수정 2022/04/12 18:51:43
[울산=뉴시스]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관계자들이 12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결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제공) 2022.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데 앞장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함께 남구지역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돕는 '따뜻한 동행,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직원과 생활지원사들이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남구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55명의 자택을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 건강도구, 위생용품 등이 담긴 후원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 소요경비 3150만원은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가 후원하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울산콤플렉스 구성원들도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와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한 물품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선암동과 야음장생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단'도 2년째 운영 중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박정원 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취약한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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