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정적 넴쵸프와 가까워 수차례 독물 공격도 당해
2017년에도 독극물 중독으로 혼수상태
AP통신 등에 따르면 카라무르자가 체포된 이유나 죄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그는 2015년과 2017년에 두 번이나 러 정부의 독극물 공격으로 사경에 이르렀던 인물이다.
카라 무르자는 2015년 총살당한 러시아의 야당 지도자 보리스 넴쵸프, 반정부 인사에서 푸티의 권력층으로 전향한 미하일 코도르코프스키와 절친한 친구이자 언론인이다.
그는 2015년에 독극물로 신장이 파괴되어 거의 죽을 뻔 했지만 독극물중독 의심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카라-무르자는 2017년에도 갑자기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실려갔으며 약물중독에 의한 혼수상태가 오래 계속되었다.
그의 부인과 의료진은 카라-무르자가 독극물에 중독되었다고 밝혔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