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비전 2030 목표 향한 힘찬 등정길에 나설 것"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1 지방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반드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서울비전 2030의 목표를 향한 힘찬 등정길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조금씩 소강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 여러분의 불안과 고통이 사라지지 않고 서민생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중앙정부 뿐 아니라 서울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현안을 안고 다시 지방선거를 위한 길에 나서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면서 "최대한 빈틈없이 시정을 챙긴 후 정치 일정에 맞춰 선거 준비에 들어가겠다. 시민 여러분이 행복한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지난해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누르고 서울시장에 당선돼 최근 취임 1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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