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시장, 시민 2000여명 몰리면서 북쇄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TK지역 방문 첫 일정으로 경북 안동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안동 중앙신시장에는 윤 당선인 방문 소식을 듣고 1시간여 전부터 시민 등 2000여 명의 환영 인파가 몰려들면서 북쇄통을 이뤘다.
곳곳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안동 중앙신시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시민들은 낮 12시께 윤 당선인이 경호원들과 함께 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며 반갑게 맞이했다.
윤 당선인은 짧은 즉석 연설을 통해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대한민국과 또 안동의 발전을 위해서 제 몸 바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4일 오후 8시께 유세 일정으로 늦은 시간에 안동을 방문했을 때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에도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윤 당선인은 "여러분을 잊지 않고 제가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여러분들이 그 늦은 시간까지 그 추운 날씨에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신 것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내 한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으로 이동해 안동지역 유림들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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